본것(영화)/2015
가장 따뜻한 색, 블루(La vie d'Adele, Blue Is The Warmest Color, 2013)
마이토
2015. 12. 23. 21:53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서면에서 스크린 문학전 할 때였나 암튼 뭐 그런거 해서 보러 갔음.
비가 억수 같이 쏟아 졌고, 영화관에서 마스킹을 해 줘서 감동 했다. 퀴어 커플이 많았으면 했는데 내 눈에 띈 사람은 두어 커플 이었던듯.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아델의 콧물이 보기 힘들어지는 순간이 온다. 이젠 이 영화는 내게 먹부림 영화인데, 주로 영업하는 음식은 굴과, 볼로네제 파스타이다. 역시. 초코초코도 한 몫 하지.
영화 리뷰 안 써서.. 좀 놀랐음.. 놀라고 있음.
@CGV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