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토 2017. 10. 19. 01:09

연구실에 첫 출근을 하고, 은행도 열고, 핸드폰 개통도 하고, 자동차 보험도 들었다.


혼자였으면 핸드폰 개통 겨우 했을것 같은데 한국선생님이 도와주셔서 보증인도 되고 하다보니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다... 엄청 감사하다.


비빔밥도 주셨다. 오랜만에 쌀밥다운 쌀밥을 먹어서 좋았어 ㅠㅠ


연구실에 풀타임 멤버는 나를 포함해서 4명이고 내가 제일 또 어려 보였다. 그리고 한명빼곤 다 아시아 사람. 연구실 주변의 교수님도 다들 좋아 보였다.


엄마랑 전화통하를 35분정도 했더니 기분이 좋아졌다.



온도가 갑자기 12도 이렇게 떨어져서 당혹 스러웠고 밤에는 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