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것(영상)

Sarah Croce

마이토 2014. 9. 15. 21:36

지금 새라앓이를 5일째 하고 있는데 피곤해 죽겠다.

잠도 안자고 새라 영상을 보느라 체력과 LTE 데이터가 바닥났음.

그런데 오늘 또 집에가서 보려고 오만상 유튭영상 다운로드 중.

 

새라가 왜 좋은가에 대해 생각했는데, 검은색 머리인데 회색눈알때문이다. 요즘 눈알에 혹 빠져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사실 좀 오래된 습관인것 같다. 한 11년 전 쯤에도 눈알에 혹 빠져 버려서 인생의 망테크를 타버렸음. 그리고 그 눈알을 보지 않는 시점으로 항상 타임슬립하고 싶다.

 

낮에 잠깐 Sarah연성을 했는데, 링트인에 친구요청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링트인은 노는데 쓰면 못써요.

 

SUNY를 2002-2006년 다녔다고 하는데 나이는 대충 30대 초반인것 같다. 한 3년전 영상은 완전 뽀송뽀송함. 말투도 굉장히 다르고. 요즘은 LA에 살고 있는것 같은데, 말투가 굉장히 캘리포니악해짐.

 

Calling In Drunk 시리즈가 압권인데 무려 시즌5까지 있다.

한 8시간 동안 찍는게 시즌 하나의 분량인데, 8시간동안 술을 마시며 잡담을 한다. 시즌을 다 격파한건 아니지만 각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말그대로 개판이다.

양인들도 코알라가 되면 코가 빨개 진다는걸 알게 되었다.

 

링크의 영상은 새라의 연인 스티비와 Patreon으로 후원 해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