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것
살다
마이토
2014. 9. 23. 09:01
항상 어떤일을 하며 살아야 하나를 걱정해왔지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하루에도 수십번 하늘까지 솟았다가 추락하는 기분이다.
100살까지 살기로 해놓고 어떻게 살지를 생각하지 않았다니.
어제 신문을 보다가 이런문장을 보고 옮겨본다.
I learned how to be sober, but I didn't learn how to take care of all of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