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폴 헤기스
첫 대사: 날 봐요
올리비아 와일드 보러 갔다. 적게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많이 나와서 좋았음.
그런데 캐릭터는 좀 종잡을 수 없었다. 이야기가 많이 생략된것 같았는데, 감독판이라면서 어떻게 이렇게 흐름이 끊겼는지 모르겠다. 좀 더 설명이 필요 했던듯.
애이드리안 브로디는 답답해 죽을것 같아고, 밀라 쿠니스는 주변 상황들이 답답해 미칠것 같았다. 이어진듯 이어지지 않은듯 헷갈리지만 그냥 상징 하나하나가 결국은 연결 되어 있다라고 생각하면 되는것 같다. 영화를 볼때는 이게 뭘 뜻하는 걸까 하며 신경썼었는데, 그냥 따라 가면 되는 것임. 그리고 별 뜻 없음.
결국은 한 사람의 이야기가 된것 같다.
@동성아트홀
오늘 동성 아트홀에서 엔딩크레딧을 안 올려 줬다.
영화를 늦게 시작했었는지 다음 상영 시간때문에 그랬던것 같은데.. 나는 미국 영화협회 고유 번호를 요즘 모으고 있어서 아쉽아쉽......
다음에 또 그러시면.. ㅠㅠ 그러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고 싶다. 그래서 다음 영화를 볼 기운을 뺏겨서 그냥 하나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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