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톰 후퍼

첫 대사: 저렇게 그려보고 싶지 않아요? 남편분의 재능이 부럽지 않아요? 분명 남편의 재능이 부러우실 거에요.
MPAA#: 49866
예쁜여자 포인트: 게르다 베게너 역할을 맡은 알리시아 비칸데르. 우리나라의 박희본이

랑 이미지가 비슷하다. 아무튼 아카데미 조연 후보로 올랐다는데.. 이 영화에서 절대 조연이 아니다. 이 영화는 투톱 연기를 기반으로 했다고 생각한다. 

 

1926년 코펜하겐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 된다.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릴리 엘베의 이야기이다.
먼저 게르다 역할을 맡은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예쁘다. 오목한 눈이 이렇게 예쁠줄이야..1988년생, 스웨덴 출신이라고. 연기도 너무 잘했음.


한스가 처음 나왔을땐 푸틴을 너무 닮아서 혼자 좀 웃었다.
정시과적 치료의 폭력성
게르다가 한 저도 그렇게 믿어요. 

릴리가 바퍼라는 개를 부르면 바퍼는 바로 따라간다.

궁금한점: 2차 수술 후 릴리는 왜 그렇게 야외에서 서럽게 우는 것일까.

2차 수술후 릴리가 : I am entirely myself라고 함

 

@CGV 대구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