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장유정
보았나이다 드디어 보았나이다..
개봉기간이 공교롭게도 코로나가 확산 시기와 맞물려서 아쉽다. 많이 흥행 했으면 좋았을 텐데..
워낙에 보고 싶어서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너무 많이 주워 보는 바람에 내용을 거의 알고 봤는데 뭐 내용에 그렇게 중요한게 있나 그냥 순간순간의 재치와 개그 멘트들이 좋았는데...
그런데 주상숙 후보의 대결 후보로 나왔던 녹색이 상징인 당의 신뫄뫄 후보가 얼결에 당선이 되고 그 후보의 다음 선거 행보에서의 모습마저 현실적 개그로 그려서 입가가 조금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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