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쫄보인줄은 몰랐다.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에는 아주 큰 간극이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를 드러내는 것에, 다른사람은 익숙하지 않고 오히려 불편해 하는 주제지만 그것이 나이고 스스로 인정을 했음에도 드러내는것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정말 몰랐다.
그리고 이렇게 할 줄 모르는것도 놀랍고.
그리고 또 뒷걸음 치고, 혹시나 있지 않을까 싶은 가능성에 목을 매달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밥은 벌어먹고 살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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