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선가 (트위터겠지) 추천된 것을 보고 읽어 봤는데 사실 일 잘하는 선배의 조언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봤다. 저자의 이력을 읽고 봤더라면 더 부담스럽게 봤을것 같아서 오히려 모르고 보길 잘했다 싶은데 저자가 참 대단한 분이구먼...
특히 사람관계로 요즘은 팀에서 중간자 관리자 입장이고, 실무에서는 내가 팀을 끌어가는데 가끔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다. 어떨 때는 실무직원의 입장으로 어떨때는 팀장의 입장으로 봤던것 같다.
경영에대해서는 아는게 거의 없어서 몇가지 유용한 경영용어를 알게 되었다. MECE라던가, SWOT같은것.
사실 제목에서는 일을 단순하게 하라고 하는데, 단순하지만 사려깊고 디테일 하게 하라고 하는 말에 더 가 까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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