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영어 제목이랑 프랑스어 제목 보고 기절할뻔 했네.

프랑스어 제목은 우리가 신에게 무슨 일을? 정도인것 같은데..

한국어 제목이 제일 낫네 가장 똘레랑스한듯 ㅋㅋㅋㅋ

 

감독: 필립드쇼부홍

첫 대사: 신랑 모하메드 베나셀!

 

보통 안 좋은 영화를 보고 나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광고를 많이 하는 영화는.. 의심을 해야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낌.

 

그냥 비꼬는 말들은 웃겼음.

인종차별은 인류가 정말 오랜시간에 걸쳐 완전히 뒤섞이지 않는한 영원히 존재할것 같다.

 

 

@CGV 칠곡 2관 H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