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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사 : 부동산 매매업자에게 10월은 재고처리 기간이죠.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Robert Zemeckis) : <포레스트 검프>, <리핑 10개의 재앙>, <13고스트>, <캐스트 어웨이>.. 정도를 내가 봤고 이 감독 작품으로 <누가 로져레빗을 모함했나?>를 보고싶다.
미국에 1985년에 1편이 개봉되었고, 1987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 한듯 하다. 내가 태어나기 대략 100일 전에 개봉 했는데, 내가 태어났을 때 영화관에서 상영 했으면 몹시 기분이 좋을것 같기는 하다.
백투더퓨처는 주말의 명화(나는 멍하게 컴퓨터를 할 때 "주말의 명화"가 디폴트 단어여서.. 네이버 창을 보며 내가 무엇을 검색해야 할지 모를때는 어김없이 "주말의 명화"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에서 대표 익명이 홍길동이듯이. 이걸 좀 머리속에서 빼내고 싶다.)에서 몇 번 했던것 같다. 그래서 몇 번 봤고, 그런데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에 1편에는 안 나오는것 같아서 2,3편을 마구 섞에서 기억하고 있는것 같다. 이걸 처음 본 게 초등학생 때 였던것 같은데, 그때부터 시간여행은 늘 하고 싶은 것이어서 이 컨셉이 좋았다. 그래서 내 차고가 생기면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기억하는 시간에 관한 과학지식은 초음파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의 속도차이를 확인 할 수 있다고 아인슈타인이 이야기 했던것 같기는 한데 모르겠다. 이해도 잘 안되고사실. 그런데 고작 80mph로... 시간여행을 하다니!! 영화 배경에 등장하는 브란운박사 연구실에 걸려있는 아인슈타인 사진이 부끄럽다. 브라운 박사의 연구실에는 뉴턴, 벤자민프랭클린(왜?), 에디슨(왜?), 아인슈타인이 순서대로 걸려 있었다.
백투더퓨쳐 트릴로지는 미리 계획해서 만듯것이라고 한다. 실제 브라운 박사가 2015년(이번해!!)에 갔다가 잠시 온다. 여기서 투명 넥타이를 득템하고 옴.
2편과 3편도 다 보고싶다.
공학에 대해 존재 했던 내 열정은 이 영화가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영화의 전당 - 디지털 리마스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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