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제이 로치
첫 대사: (영화 촬영 현장에서) 원하는게 뭐지? / 우리가 원하는건 어린나이에 죽지 않고 오래 사는 거야
MPAA: 49763
번역: 황석희
왜 아무도 트럼보 재미있다고 나에게 이야기 하지 않은거죠??
영화에서 영화 이야기 하면 너무나 재미 있어 진다.
영화 이야기인줄 몰랐다. 그냥 천재 외골수 작가의 기행을 이야기 하는 건줄 알았는데... 로마의 휴일과 브레이브 원, 스파르타 쿠스 각색을 한 시대의 뒤에 숨어 지내야 했던 달톤 트럼보의 이야기다.
미국에서는 1940년과 50년대를 관통하는 이야기라고 하지만, 어쩌면 현재 진행형이며, 미래에도 일어 날 법한 이야기 인것 같아 한편으론 씁쓸했다.
Quality minimum, quantity maximum.
트럼보가 쓰던 타자기중에 IBM이 있었다.
트럼보의 아내 클레어로 나오는 다이안 레인도 예쁘고, 엘르패닝도 잘 커가고 있는걸 확인 했다.
마이클 스털버그가 누구랑 좀 닮았는데...
블루 재스민에서 의사로 나오고, 스티브 잡스에서 앤디로도 나왔다.
@CGV 대구 8 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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