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브라이언 싱어
첫 대사: 
MPAA: 5009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를 볼 때만 해도 아포칼립스 볼 때 까지 살아 있겠나 싶었는데, 잘 살아 남아서 두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엑스맨을 소수자로 놓고 보면 그들이 차별 받고 혐오 받는 내용은 현실과 다를바가 없어 보인다.
나이트 크롤러, 진, 스톰, 사이클롭스의 어린시절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울버린도 등장함. 울버린 발이 딱! 나타났을때 너무 반가웠다.
반가운 사람들도 너무 많고, 이야기도 좋았다. 브싱의 필모를 훑어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음.
마이클 파스벤더는 늘 기대하면서 보는 배우였고,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다.
평일에 영화를 보고 늦게 집에 들어갔는데, 영화를 보면서 몰입을 너무 했는지 몸이 너무 긴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너무 피곤 했음.

다음에는 90년대가 배경이라는데, 그러면 우리 엘렌이 나오지는 못하겠지 ㅠㅠ

그리고 자비에라고 발음 되지 않고 이그재비어라고 발음 됨.

@CGV ㅊ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