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빌 콘돈

첫 대사: 창문 두드리려 했지, 그럼 못써

MPAA: 49575


왓슨과, 모리아티와, 마이크로프트가 죽고나서도 살아 있는 홈즈의 말년을 꾸민 이야기다. 홈즈가 어떤 계기로 탐정 활동을 그만 두고 양봉업을 하게 되는데, 나이나 너무 들어서 왜 활동을 그만 뒀는지를 기억하지 못해서 그 기억을 불러 내는 과정에 추리 이야기가 나온다.


마일로 파커가 너무 참하게 생겨서 차세대 토마스 생스터, 데인드한으로 자리잡길 바란다. 잘 자라야해 ㅋㅋㅋ


홈즈가 너무 밥 교수님 같았다. 밥 교수님은 내가 연락하고 지내는 최고로 나이 많은 남성이다. 얼마전엔 결혼 하셨다.


@CGV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