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영화를 샀고, 드디어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릴리즈되었다.
7월엔 로렐, 8월엔 탈룰라라니 너무 꿈만 같은 7,8월이 아닌가. 하드캔디+위핏+터치필리의 느낌 모두 나는 엘렌 페이지 종합선물 세트 같았다. 사실 주노의 느낌은 영화를 봤을 당시 잘 못느꼈는데, 엘리슨 제니때문인지 주노의 연장선에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마지막 반전이 그렇게 있을줄은 몰랐다.
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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