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쓸데 없는데 낭비하지 말고 노후를 위해 복리가 적용되는 펀드/주식형 투자를 하라는 말이었는데.. 한국의 연금제도에 관해서는 비교적 상세하게 알려 주었지만 다른 자세한 내용은 전혀 없었다. 알아서 공부하라는 메세지 인것 같음. 미국으로 넘어 오면서 정착하느라 한동안 돈을 모을 수가 없었는데 최근 1년동안은 안정세에 들어서 이제 긴급으로 써야 할 여윳돈은 마련이 되었고 나머지 돈은 어떤 투자방식으로 전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다. 금융문맹에서 탈출해야겠다는 메세지는 확실히 얻었으니.. 공부를...... ㅜㅜ 아무튼 귀찮게 여기지 말고 기대수명이 130이 되는 인간으로서 좀 멀리 보면서 준비를 하긴 해야지.

'읽은것 > 책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권 - 셰이머스 라만 칸  (0) 2020.08.31
타인의 해석 - 말콤 글래드웰  (0) 2020.07.06
한 스푼의 시간, 구병모  (0) 2020.07.06
미라클 모닝, 할 엘로드  (0) 2020.07.06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 김규진  (0)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