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첫 대사: 4,3,2,1 / 케이크 나왔잖아! / 옮겨!
불법체류자 신분인 삼바의 애환과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야 할 수도 있는 나의 복잡한 심경이 섞였는데, 사실 내용은 그저그랬다.
샬롯 갱스부르 존멋. 이 사람은 어떻게 신이 이렇게 불공평하게 사람을 만들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답고 복 받은것 같다.
@동성아트홀
요즘 동성아트홀 갈 때마다 이 영화가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는데 이 영화가 마지막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수많은 것을 떠나보내면서도 수많은 아쉬움을 반복하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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