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사: (중동 1997년) / 여긴 0-1-1 알파, 팔콘 확보
감독: 매튜 본(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이다.)
영국 영화인데, 미국스럽다. 엘렌 페이지가 나오는 수퍼(2010)을 보는 느낌이 났다. 수퍼를 보면서 "왜 이런걸 다 보여주는거지.."라고 생각했는데, 킹스맨에서는 살해를 아름답게 표현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달까.. 그러나 사람이 죽는다, 동물이 죽는다는 장면에서 긴장을 했었는지, 초반에 죽이는 장면에서는 어께가 올라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앞뒤가 억지스럽지 않고 잘 맞아 떨어져서 기분이 나쁘지 않음.
@CGV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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